부스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

상호 협력, 결속력과 유쾌함 은 모든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필수조건이다. 초보 통역사들을 위한 부스 에티켓은 다음과 같다.

부스 안에서

  • 통역 부스는 밀폐된 공간임을 잊지 말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.
  • 자료는 깔끔하게 정돈한다.
  • 부스 내에서는 금연한다.
  • 휴대폰을 꺼둔다.
  • 팔찌 등 소음을 낼 수 있는 액세서리는 착용하지 않는다.
  • 파트너와 미리 선호하는 자리, 조명 배치 등을 논의한다.
  • 부스에서 나올 때는 헤드셋 볼륨을 낮춘다.
  • 마이크는 감도가 높아 종이를 뒤적거리거나 물을 붓고 음식을 먹는 등의 소리를 모두 잡아낸다. 통역을 하지 않을 때는 조용히 있는다.
  • 마이크에 대고 말한다 (TV 방송국 에서 일하는 통역사들은 이에 대해 훌륭한 조언을 해줄 수 있다). 그러나 소리가 변조될 수 있으니 마이크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는 않는다.
  • 통역팀의 언어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파악하고 릴레이 스위치를 미리 설정한다.
  • 통역 시간과 전환 시점을 미리 결정하고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 부스를 떠나지 않는다. 너무 오래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.
  • 각 회의 상황에 맞춰 통역 시간을 결정하되 연사가 쉬는 시점에 자연스럽게 파트너와 전환한다.
  • 통역 파트너를 도울 준비를 하되 방해가 될 정도로 나서지 않는다. 문서를 못 찾거나 새로운 용어가 나올 때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확실히 알 수 있다.
  • 장비 다루는 법을 숙지한다.
  • 목소리 크기를 조절하고 발화 내용을 스스로 체크할 수 있도록 헤드셋 소리 크기를 낮춘다. 헤드셋 고/저음을 조절해 소리를 키우는 것만큼의 효과를 낼 수 있다.

협동심

  • 회의 시간에 맞춰 도착한다. 일반적으로 회의 시작 30분 전에 도착하며, 적어도 회의 첫 날에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.
  • 설비 기술자들과 동료 통역사들에게 자신을 소개한다.
  • 어렵거나 애매모호한 용어가 나오면 동료를 적극적으로 도와준다. 그들도 마찬가지로 당신을 도울 것이다.
  • 초보 통역사일 경우 동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면 도와줄 것이다.
  • 당신이 조직하지 않은 회의에서 명함을 돌리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. PR 업무는 컨설턴트 통역사/수석통역사가 알아서 담당한다.
  • 무엇을 모른다고 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. 언어란 어렵기 마련이다.
  • 자신이 팀의 일원임을 상기하여 동료들을 배려하고 도와준다.

통역사 생존도구

  • 안경
  • 노트
  • 펜, 연필, 연필 깎기, 형광펜
  • 청결한 헤드셋을 위한 물수건
  • 병따개
  • 목캔디 (부스럭거리는 포장지는 피하기)
  • 클립, 스테이플러
  • 연사와 스크린으로부터 통역사가 멀리 떨어져있는 경우 망원경은 큰 도움이 된다.
  • 요청 시 미리 인쇄된 청구서를 소지한다. 종이에 대충 자필로 적은 청구서는 프로페셔널 하지 않다는 인상을 준다.

참고 자료


Recommended citation format:
AIIC. "부스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". aiic.net April 12, 2013. Accessed June 25, 2018. <http://aiic.net/p/6504>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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